세화중 학생들, 온라인 수업 활용해 "의료진께 감사 인사"
세화중 학생들, 온라인 수업 활용해 "의료진께 감사 인사"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5.08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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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중 학생과 교사들, '덕분에 챌린지' 참여
온라인 화상카메라로 의료진께 감사 마음 전해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국내 의료진들. 

이들의 희생 덕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확연히 줄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도 '생활속 거리두기'로 변경된 상태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응원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자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SNS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존경', '자부심' 등을 뜻하는 수어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SNS에 해시태그(#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와 함께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제주 교육 현장에서도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29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도내 학교 교장들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바 있다.

이에 표선고(5월 4일), 성산중(5월 6일), 서귀포고(5월 6일)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고,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세화중학교(교장 송시태) 학생들과 교사들이 온라인 쌍방향 수업 조회 시간을 이용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의료진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동작을 보이는 세화중 2학년 학생들.

특히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3학년 강주연 학생은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학교에 갈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힘써주시는 의료진들 덕분"이라며, "진정한 영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헌신을 다하신 의료진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관련, 세화중학교는 다음 '덕분에 챌린지' 참여 주자로 세화고, 함덕중, 하도초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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