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별과 함께 춤춰볼까...'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밤하늘 별과 함께 춤춰볼까...'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5.08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곳간 마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무용, 음악, 시각예술 교육 통해 예술 작품 만들기
제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밤과 별 이야기' 공식 웹자보 갈무리.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화가는 그림을, 댄서는 춤을, 희극인은 연기를 하는 각 예술가들의 활동.

이러한 활동이 이제는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미디어아트 작가가 만든 영상이 배경으로 상영되고, 댄서가 춤을 추며 연기도 하는, 장르간 벽이 허물어진 모습의 공연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막상 예술가가 아닌 사람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란 쉽지 않은 일. 그것도 문화예술 교육이 시내에 집중된 제주에서는 더욱 어렵다.

그래서 준비된 프로그램이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이다.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 및 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진행될 이번 '제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주제는 '밤과 별 이야기'.

'밤과 별 이야기' 프로그램 상세 내용.

'밤과 별 이야기'는 '밤과 별'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음악과 미술, 무용 등의 예술로 표현해보는 활동이다. 교육은 음악을 듣고, 그림을 그리고, 전시를 관람하는 예술활동을 한 뒤, 몸의 언어인 '무용'으로 공연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강사로는 제주에코댄스 박수현 대표, 이솔라디빠체 김연정 대표, 달빼미 윤다래 대표가 각각 무용, 음악, 시각예술 교육자로 나선다.

교육은 5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문화곳간 마루(애월읍 상가중길8)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8월 2일 일요일 열린다.

참가 신청은 5월 4일부터 전화(070-7789-6202)로 할 수 있다. 초등학교 3~5학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무료. (애월읍 소재 초등학교 학생 선순위 선발)

한편, 교육이 진행될 문화곳간 마루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가 2019년 5월, 제주도 애월읍 상가리 마을에 조성한 공간이다. 

문화곳간 마루에서는 마을주민과 도민, 관광객 모두가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9년에는 제주 국제 댄스포럼, 라운드 테이블, 제주 여름 무용 학교를 진행했고, 현재는 무용을 중심으로 2~9월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