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계약 선행조건 미충족에 따른 조치”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지난 28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 기재정정을 통해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 예정일이 변경됐음을 알렸다.
이날 변경 공시는 주식매매계약 선행조건 미충족에 따른 것으로, 취득 예정일은 주식매매계약서 5조에 따라 ‘미충족된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될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하여 당사자들이 상호 합의하는 날’로 변경됐다.
제주항공은 아울러 발행 예정인 100억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일 또한 기존 4월 29일에서 6월 30일로 변경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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