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자원공유화기금 15억 투입 주택 295곳·마을 공동시설 40곳 지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1일 도내 8개 전문기업과 ‘2020년 태양광발전 보급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나눔에너지(대표 양지혁) ▲㈜대은(대표 송기택) ▲보타리에너지㈜(대표 김홍삼) ▲㈜상명엔지니어링(대표 김상균) ▲㈜세경(대표 서창덕) ▲㈜세경이엔씨(대표 김미정) ▲제원쏠라㈜(대표 김효준) ▲제주솔라에너지㈜(대표 조애란)다.
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발전 보급 사업에는 풍력자원공유화기금 15억원이 투입된다.
주택 295개소에 10억원이, 마을 공동 이용시설 40개소에 5억원이 지원된다.
에너지공사는 시공 설비 설치 확인 및 지원금 지급 업무를 맡고 참여 전문기업은 신청자 접수와 태양광발전 설비 시공 업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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