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서귀포시 5월 가정의 달 주요 행사 취소
서귀포시 5월 가정의 달 주요 행사 취소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4.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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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가정의 달 주요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감귤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인 제98회 어린이날 행사와 8일 서귀포시 주관으로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취소됐다.

또 같은달 18일 서귀포시 주최 정의향교 주관의 제48회 성년의날 기념행사와 30일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예정된 제22회 비전 21 청소년 페스티벌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기념 행사 취소 대신 어린이날 유공자, 효행자, 효 관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별도 전수된다.

청소년페스티벌 개최 취소로 청소년 육성 유공자 및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은 오는 9월 '제2회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 축제 고찌놀게' 행사에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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