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한라도서관이 2020년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라도서관은 최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제52회 한국도서관상' 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됐고 도서관 발전과 도서관 문화 진흥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된다.
한라도서관 측은 지역 프로그램 활성화, 사서직원 워크숍, 공공 및 작은도서관이 함께하는 협력 사업 추진, '행복한 도서관' 발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