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1대 총선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소서 행패 40대 구속
경찰, 21대 총선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소서 행패 40대 구속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4.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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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 전경. © 미디어제주
서귀포경찰서 전경.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당시 술에 취해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이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국회의원 후보자 사무실을 찾아가 선거사무원에게 의자 및 집기류를 던지며 협박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의 자유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30분께 술에 취한 채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선거사무소에 찾아가 후보자를 만나게 해달라며 행패를 부리고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애초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했으나 조사 과정에서 혐의가 바뀌었다.

A씨는 또 자신을 호송하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둘러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하고 A씨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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