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제주스토리(대표이사 이봉섭)는 지나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심정미 사무처장에 기탁했다.
이봉섭 대표이사는 “제주경제를 지키고 있는 관광이 무너지며 많은 위기를 겪고 있다”며 “청정제주를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이봉섭 대표이사가 관광도시인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줄어주는 제주를 지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제주스토리는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을 위해 제주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상품을 개발하여 해설하와 동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 ‧ 운영하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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