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도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 기간이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운영된다.
13일 양 행정시에 따르면 대상 필지는 제주시가 32만4421필지, 서귀포시가 23만998필지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해당 기간 행정시 종합민원실과 읍·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제주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jeju.go.kr)을 통한 온라인 확인도 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표준지 또는 인근 토지 가격 균형 유지 및 토지이용현황 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 재검증 뒤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최종 결정, 공시는 다음달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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