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부상일,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 추진할 것"
부상일,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 추진할 것"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4.09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가 '관광업 공제를 비롯한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 도입 추진'을 공약했다.

부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관광업계를 보호할 수 있는 관광업 공제회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재난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워진 중소상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 또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 후보에 밝힌 '중소상인 안전보험제도'란, 재난이나 재해와 준하는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광업 및 중소상인에 대해 국가가 보상을 보장하는 제도다.

이와 관련, 부 후보는 "1차 산업인 감귤 등이 재해피해에 대한 보상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소상공인에게도 이런 부분이 검토돼야 한다“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