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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정책‧예산 최우선”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정책‧예산 최우선”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4.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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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보육‧의료‧복지 명품도시 조성 관련 세부공약 발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박희수 후보(무소속)가 자신의 6대 정책비전 중 ‘보육‧의료‧복지 명품도시 조성’ 관련 세부공약을 7일 발표했다.

박 후보가 제시한 세부공약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준공무원화 추진, 공공의료 및 공공공보육 강화,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 지원 강화 및 주민복리 증진 대책 마련 등이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내실화,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감염질환 예방 강화, 다문화가정 지원체제 일원화 및 사회안전망 강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공약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책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최우선으로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복지 혜택은 어느 누구에게나 동등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건강, 윤택한 생활, 안락한 환경들이 서로 어우러진 현장 복지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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