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남문지점 오도윤 과장 ,1200만원 금융사기대출 피해 막아
농협은행 남문지점 오도윤 과장 ,1200만원 금융사기대출 피해 막아
  • 미디어제주
  • 승인 2020.04.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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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남문지점 오도윤 과장
농협은행 남문지점 오도윤 과장

5일 농협에 따르면 고객 고모씨(47)는 저축은행에서 1,200만원을 대출 받아 이용 중이던  지난 1일 ‘00저축금융에서 5천만원을 대출하여주겠다’는 휴대폰 메시지를 받았다. 솔깃해진 고객 고모씨는 메시지에 적힌 전화번호로 바로 전화를 걸어 대출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중 신용정보가 등록되어 있어 대환대출을 진행할 수 없으니 신용정보 해제를 하여야 하며, 이를 위하여 금융감독원 직원을 만나서 대환자금으로 1,200만원을 전달하면 바로 해제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고모씨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벤처마루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건물내에 있는 남문지점을 방문하여 현금으로 1,200만원을 인출하여 기다렸다.

마침 고객과 친분이 있던 오도윤과장은 고객의 문자등을 확인하고 대환대출을 위해 설치한 어플로 인하여 전화통화가 되지 않는등 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도움을 요청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오도윤과장은 최근 코로나19등으로 어수선한 틈을 타 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현금을 요청하면서 대출해 주겠다는 금융기관은 사기 전화니 앞으로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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