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한림 오일시장 ‘제주 경제 살리기’ 장보기 유세
송재호, 한림 오일시장 ‘제주 경제 살리기’ 장보기 유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4.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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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지역 축산 악취 문제 관련, 공공처리 해법도 제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의 송재호 후보가 4일 제주시 한림오일시장에서 ‘제주 경제 살리기’ 장보기 유세를 갖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송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1차산업 종사자 덕분에 제주가 있고 제주를 키워낼 수 있었다”며 “하지만 농어민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직불제 확대 등 적극적인 지원책과 미래 농업 발전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양배추 농가의 경우 일본 종자인 ‘마쓰모’를 사용하면서 로열티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종자산업을 육성해 농촌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축산 악취와 분뇨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림 지역을 위해 “도내 발생 축산폐수 3000톤 중 공공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1350t만 정부에서 해결해주면 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이에 그는 “공공처리에 900억원 정도가 드는데, 면세점 수익 1500억원 중 일부만 투자하면 해결할 수 있다”며 “정부와 총리실에 건의해서 제주도의 공공처리를 위해 쓸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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