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부상일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24일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이날 10대 공약을 내걸면서 “빌 공(空)자 공약이 아닌 공공의 약속 ‘공약(公約)’이며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약속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시한 10대 공약은 △국회의원 소환제 △읍면동장 직선제 △제주형 마인드 케어센터 추진 △개천에서 용나는 교육특화도시 육성 △화북·삼양 신도시 벨트 조성 △반려동물과의 공존 펜산업 메카 조성 △1차산업 보호 획기적 강화 △보육환경 개선하고 디지털범죄로부터 아이들 보호 △국제적 수준의 방역체계 제도화 △읍면동 지역별 공약 등이다.
또한 10대 공약 가운데 ‘읍면동 지역별 공약’으로는 △사라봉 산책로 야간 안전시설 확대 및 안전도우미 배치 △산지천 우·오수관분리 사업 조속히 추진 △아라동에 주민편익시설과 문화예술 공간 확충 △중앙로 지하상가 및 동문시장 일원 주차타워 건설, 지하상가 접근성 제고를 위해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 △삼양동에 뷰티 R&D센터, 제주 안티에이징 연구소 설립 △제주시-구좌를 잇는 제주시 북동부 해안을 해양경제 도시로 추진 △동부지역에 스포츠훈련센터, 파크골프장 추가 설치 △조천와흘-와산리 보건진료소 설치 △구좌상습침수피해 확실히 해결 △구좌읍에 노유복합시설 운영 △우도, 전선 지중화로 우도 경관 획기적 개선, 야간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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