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던 제54회 도민체전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최근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관계자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도체육회는 앞으로 정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의 후 대회 일정을 재수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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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열릴 예정이던 제54회 도민체전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최근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관계자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도체육회는 앞으로 정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의 후 대회 일정을 재수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