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부상일-강경필,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공천 확정
장성철-부상일-강경필,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공천 확정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3.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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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 12~13일 치러진 당내 후보경선 결과 발표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 경선 결과 제주도내 3개 선거구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제주시 갑 장성철, 제주시 을 부상일, 서귀포시 강경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 경선 결과 제주도내 3개 선거구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제주시 갑 장성철, 제주시 을 부상일, 서귀포시 강경필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미래통합당에서는 제주시 갑 장성철, 제주시 을 부상일, 서귀포시 강경필 예비후보가 각각 본선 후보로 나서게 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2~13일 이틀 동안 진행된 제주지역 국회의원 선거 당내 후보 경선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100% 국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는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 3명의 예비후보 경선에 나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우 1위와 2위 차이가 6.3%포인트 미만인 경우 상위 2명이 추가로 결선을 치르게 돼있었지만, 1차 경선에서 승패가 갈리면서 최종 결선까지 가지 못하고 일찌감치 후보가 가려졌다.

장 예비후보는 4년 전 20대 총선 때는 국민의당 후보로 나섰지만 15.2%의 득표율로 3위에 그친 바 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부상일 예비후보가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부터 4차례 연속 총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한나라당 후보로 나선 2008년에는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우남 후보에게 밀렸고, 2012년 선거 때는 새누리당 후보로 재도전에 나섰지만 아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드러나 공천을 박탈당한 바 있다.

4년 전 20대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에게 불과 2.9%포인트 차로 패한 바 있어 다시 4년 만에 현역 국회의원은 오 후보와 맞붙게 됐다.

또 서귀포시 선거구는 강경필 예비후보가 허용진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이겨 일찌감치 단수공천으로 본선행이 확정된 현역 위성곤 예비후보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20대 총선 때는 새누리당 간판을 달고 나섰으나, 당내 경선에서 강지용 후보에게 공천권을 내주면서 본선 출전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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