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의혹' 제기한 박경, 9일 경찰 조사…소속사 "성실히 협조"
'사재기 의혹' 제기한 박경, 9일 경찰 조사…소속사 "성실히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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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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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음원 사재기 의혹을 비판, 일부 가수들을 실명으로 거론한 가수 박경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 받았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0일 "박경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형사고발·고소 건에 대해 지난 9일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룹 블락비 박경[사진=아주경제 DB]
그룹 블락비 박경[사진=아주경제 DB]

 


이어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조사 날짜가 많이 지연됐지만, 박경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브·송하예 등 가수 6팀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해당 가수들은 억울함을 호소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로 박경을 고소했다. 박경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를 연기한 상태다.

아주경제 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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