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제주도내 마을‧연안어장에 수산종자 방류
이번달부터 제주도내 마을‧연안어장에 수산종자 방류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3.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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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삼‧전복‧오분자기‧돌돔 등 5종 369만마리 … 사업비 30억원 투입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이번달부터 제주도내 마을어장과 연안어장에 홍해삼과 전복, 오분자기, 어류 등 수산종자 369만마리가 방류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안어장 생태환경 악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부터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제주도는 어장 평가를 실시, 방류대상지 67개 마을어장을 선정했다.

대상지 선정은 방류지역 어촌계의 자원회복 노력도(80)와 자율관리어업 노력도(60), 마을어장 개방(30)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 대상지별 방류종자의 종류와 수량도 함께 결정됐다.

방류되는 수산종자는 홍해삼 109만 마리, 전복 90만 마리, 오분자기 26만 마리, 어류 144만 마리 등이다.

특히 전복, 오분자기, 홍해삼이 방류되는 마을어장 8곳에 대해서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을 통해 방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태그를 부착해 방류효과 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지금까지 홍해삼(991만 마리, 68억원), 전복(1499만 마리,149억원), 오분자기(144만 마리, 8억원), 어류(2205만 마리, 105억원0 등 지금까지 4839만 마리(330억원)이 방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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