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입도 유학생 생활 지원은 우리가”
“제주 입도 유학생 생활 지원은 우리가”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2.27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라면세점 제주점, 화청그룹 ㈜감마누 도움 손길
27일 제주도내 4개 대학과 ‘특별지원 협력식’ 가져
27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제주 입도 중국 유학생 특별 생활지원 협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김보라 화청그룹(주)감마누 대표, 김태호 신라면세점 부사장, 김성언 제주도 정무부지사,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
27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제주 입도 중국 유학생 특별 생활지원 협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27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등 도내 4개 대학과 신라면세점 제주점, 신라면세점 제휴 여행사 화청그룹 ㈜감마누 간에 ‘제주 입도 중국 유학생 특별 생활지원을 위한 협력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력식엔 김성언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도내 대학 총장(제주대 송석언, 국제대 강철준, 관광대 김성규, 한라대 김성훈)을 비롯, 신라면세점 김태호 부사장, 화청그룹 ㈜감마누 김보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력을 통해 신라면세점 제주점과 ㈜감마누는 입도 중국인 유학생 임시 생활시설 제공과 더불어 임시 생활 운영을 위한 부대경비를 대학발전기금으로 지원, 도내 대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로 했다.

㈜감마누는 뉴화청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덕림 제주 샹그릴라 호텔(제주시 해안동 소재) 전 객실(194실)을 오는 4월 10일까지 45일간 중국인 유학생 임시 생활시설로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임시생활시설 운영을 위한 도시락, 생필품 구입 등의 운영비로 도내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도 합동 임시생활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대학과 합동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공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특별수송 및 합동 임시생활시설 방역을 실시하게 된다.

제주도 김미영 청년정책담당관은 “도내 민간기업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원해 주어서 빠르게 어려움을 해소하게 돼 고맙다”면서 “지속적으로 대학과 협력·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합동 임시생활시설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입도 중국인 유학생 보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