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음성’ 판정에 원희룡 지사 업무 복귀
심재철 ‘음성’ 판정에 원희룡 지사 업무 복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2.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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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심 원내대표 등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지난 20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원내대표 옆자리에 앉아있는 원희룡 지사의 모습.
지난 20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원내대표 옆자리에 앉아있는 원희룡 지사의 모습.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원희룡 지사가 ‘선제적’(?) 자가격리 하루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곽상도‧송언석‧전희경 의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곽상도 의원실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사학 혁신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주제 토론회에 참석했던 하윤수 교총 회장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당시 토론회에 참석했던 심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검사를 받았다.

이후 토론회 다음날인 20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던 원 지사가 당시 심 대표 바로 옆 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지난 24일 오후부터 원 지사도 집무실에서 ‘선제적’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심 대표 등이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다시 업무에 복귀하게 된 것이다.

원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업무 복귀 사실을 알리면서 “자발적으로 외부활동을 제하는 동안 새삼 느낀 게 많았다”면서 “이번의 소중한 체험을 계기로 철저한 차단 방역을 위해 더 철저히 현장 구석구석을 챙기고 진두지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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