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코로나 확진자 관련 신천지 관련 시설 전수조사
제주 첫 코로나 확진자 관련 신천지 관련 시설 전수조사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2.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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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곳, 서귀포시 2곳 등 9곳 시설 확인 … 3곳 자진폐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제주도가 도내 신천지 교회 관련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재 파악된 신천지 관련 시설은 모두 9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경옥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21일 오전 합동 브리핑에서 “어제부터 자치경찰과 공조해 파악한 결과 지금까지 제주시 7곳, 서귀포시 2곳 등 모두 9곳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9곳 중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는 곳을 포함해 폐쇄조치된 시설은 3곳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주도는 도내 신도 명단을 파악하기 위해 중앙 교단 대응팀에 공식 협조문서를 발송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자치경찰과 공조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일자로 도내 788곳의 종교시설(불교 293곳, 천주교 28곳, 개신교 420곳, 원불교 19곳, 수운교 15곳, 기타 14곳)에 공문을 보내 가급적 집단행사를 자제하고 코로나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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