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목장, 씨수말 ‘메니피’ 동장 제막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씨수말 ‘메니피’ 동장 제막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2.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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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열린 씨수마 메니피 동상 제막식.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
20일 열린 씨수마 메니피 동상 제막식.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에 씨수말 동상이 세워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은 한국 씨수말 세계를 평정하다 지난해 6월 죽은 한국 경주마의 대부 ‘메니피’ 동상을 지난 20일 제막했다. ‘메니피’ 동상은 실제 크기의 절반으로, 청동재질로 만들어 제주목장 본관 왼쪽 산책로에 설치했다.

메니피는 지난 2006년 한국마사회가 37억2000만원이라는 거액을 들여 도입한 말이다. 메니피는 2007년부터 본격적인 씨수말 생활을 시작, 총 700여 마리의 국산마를 생산했다.

메니피는 2012년부터 연속 6년간 씨수말 순위 1위를 지켰고, 자마들이 얻은 상금 총액은 무려 600억원에 이른다.

주요 자마로는 ‘파워블레이드’가 있다. 파워블레이드는 한국 최고 통합 삼관마 달성, 그랑프리 우승 등의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메니피 동상 제막식 자리엔 제주특별자치도 김성언 정무부지사,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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