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혼자사는 여성 몹쓸 짓 하려던 30대 영장
혼자사는 여성 몹쓸 짓 하려던 30대 영장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6.17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17일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 몹쓸 짓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이모씨(31)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김모씨(22.여.남제주군 성산읍)가 혼자살고 있는 것을 알고 16일 오전 1시40분께 김씨의 집에 침입, 몹쓸 짓을 하려다 김씨가 이씨의 손가락을 깨무는 등 완강히 거부하자 이씨를 폭행해 달아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