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잡(Job)콘서트’가 3월 15일로 연기된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내린 결정으로, 본 행사는 3월 15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9시까지 열리게 된다.
'드림타워 잡 콘서트'는 제주드림타워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박람회 성격의 행사다.
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월 20일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일할 2700명 인원에 대한 신입 및 경력직원(주임급)에 대한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잡콘서트는 ▲현장면접존 ▲취업 컨설팅존 ▲드림타워 갤러리 ▲다과코너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현장면접존에서는 일대일 면접이 진행되는데, 행사장에서 상당수의 직원이 채용될 전망이다.
▲취업 컨설팅존에는 임직원이 직접 각 분야의 업무 내용을 설명하며, 취업 희망자와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드림타워 갤러리에서는 드림타워의 모든 부대 시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감도 50여 점이 전시된다.
잡콘서트와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지원은 제주 드림타워 채용사이트( https://careers.jejudreamtow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