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가 관광약자의 사회참여 활동을 돕기 위해 여행작가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참가자 모집은 2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다. 내용은 접근성교육 및 스토리텔링, 글쓰기 등의 교육과정으로, 과정을 마치면 여행작가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장애인 등 관광약자가 접근할 수 있는 제주여행지를 직접 찾아서 여행지에 대한 취재 및 글쓰기, 접근성모니터링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easyjeju.net)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jtica15664669)을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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