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모 사우나 온탕에 김모씨(56.서귀포시)가 물속에 엎드린 채 숨져있는 것을
부모씨(46.서귀포시)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이날 뜨거운 온탕에서 목욕을 하던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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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모 사우나 온탕에 김모씨(56.서귀포시)가 물속에 엎드린 채 숨져있는 것을
부모씨(46.서귀포시)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이날 뜨거운 온탕에서 목욕을 하던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