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5차 산업혁명의 전도사 되겠다”
박희수 예비후보 “5차 산업혁명의 전도사 되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2.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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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곤충, 미생물 등 생명산업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강조
박희수 예비후보
박희수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 “제주가 5차 산업혁명의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필요한 관련 법‧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5차 산업형명의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선 ‘4차 산업혁명’이 짧은 시간에 우리 사회 곳곳게 각인되고 있지만 아직 개념조차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많다는 점을 들어 “유독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호들갑을 떤다는 시선도 있는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4차 산업혁명의 이면에는 사회적 불평등과 빈부 격차가 더 심해지고, 특히 노동시장 붕괴가 우려된다는 부정적 시각도 많다”면서 “자동화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서 저기술·저임금 노동자와 고기술·고임금 노동자 간 격차가 커지게 될 것이며, 무엇보다 일자리 감소와 부의 편중으로 양극화 문제는 지금보다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결국 삶의 형태는 편리해지지만, 삶의 질은 훨씬 떨어진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이제 제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문제점을 뛰어넘을 뭔가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면서 “이것이 곧 ‘5차 산업혁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5차 산업혁명’에 대해 “1차 농수산업, 2차 제조업, 3차 서비스업을 결합한 ‘6차 산업’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라면서 “‘5차 산업혁명’은 ‘동물‧식물‧곤충‧미생물‧종자‧유전자‧기능성식품‧환경‧물 등과 같은 생명산업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요약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생명산업이 무궁무진한 미개척 분야이며 고부가가치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이념과 지역‧계층 갈등이 없는 도민 화합 산업이 될 수 있다는 점,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5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를 되찾고, 무엇보다 사라져가는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미개척 분야가 많아 개발 가능성이 크고 두뇌와 손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 부분이 크게 기대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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