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참여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제주시의 지원을 받아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초등학교 4~6학년 20명, 중학교 1~3학년 20명 등 40명을 대상으로 영어·수학·NIE 등 교과학습 지원, 난타·오카리나·발레·탁구·당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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