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2명 모두 ‘음성’ 판정
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 2명 모두 ‘음성’ 판정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1.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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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결혼이주여성‧20대 중국인 관광객 모두 최종 진단결과 음성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이던 의심환자 2명에 대한 진단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8일 오후 관련 브리핑을 통해 50대 결혼이주여성 1명과 24세 중국인 남성 여행객 모두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50대 여성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인후통과 기침‧발열 증상을 호소하며 1339를 통해 제주 서부보건서로 신고를 접수, 오후 12시30분께 서부보건소 역학조사반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옮겨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곧바로 가검물 채취를 통해 진단을 받은 결과 오후 10시께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와 격리조치가 해제돼 퇴원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중국으로 출국, 지난 1월 17일 비자 발급을 위해 우한시에 2~3시간 가량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의심환자 B씨는 만 24세의 중국인 관광객으로, 28일 새벽 0시20분께 도내 모 호텔에 투숙하던 중 발열‧기침과 두통‧콧물‧가래 증상을 보이면서 신고가 접수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역학조사반을 통해 유증상자로 분류된 B씨는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진단을 받은 결과 이날 오후 2시께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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