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알리는 이해교육 필요하다”
“스타트업을 알리는 이해교육 필요하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1.21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연구원 한승철 연구위원 ‘스타트업 발전방안’ 연구서 강조

제주지역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스타트업 육성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21일 제기됐다.

제주연구원의 한승철 연구위원은 ‘제주지역 스타트업 실태 및 발전방안’ 연구를 통해 “제주지역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정책과 연계, 자체 육성시스템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제주 스타트업 육성 비전과 전략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현재 대대적인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자체별로도 지역 위기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스타트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제주지역인 경우 127개사가 제주스타트업협회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하지만 향후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개선 지원 등 관련 전략이 필요하다.

한승철 연구위원은 “규제개선은 사업자가 정부의 주무부처에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면서 “제주도 차원에서 사업자를 컨설팅하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현장 방문단을 운영함으로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승철 연구위원은 이와 함께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 교육이 필요하다. 공감대도 형성돼야 한다”면서 “매년 일정액의 예산을 확보해 스타트업 사업자는 물론, 도의회, 청년 등 도민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교육을 실시해야 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