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예비후보, “1차산업 유통과정 획기적으로 줄이겠다”
부승찬 예비후보, “1차산업 유통과정 획기적으로 줄이겠다”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1.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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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출마 예고
"1차산업 직거래 지원센터 설립 및 제주 환경 인프라 기금 조성할 것"

 

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를 예고하며, 1차산업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여 생산자의 부담을 덜어내겠다고 공약했다.

부승찬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출마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부 예비후보는 “’새로운 제주, 힘찬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다”면서 “평화의 섬, 자연의 섬 표본이었던 제주는 지금 정치에서 소외된 섬, 갈등의 섬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의 문제들에 있어 협의와 합의의 장이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고, 이 때문에 설득과 타협의 정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부 예비후보는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다섯 가지 큰 줄기의 공약을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공약은 다음과 같다.

1.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

2. 제주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제주기록원을 설립하는 등 제주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

3. 1차산업 직거래 지원센터를 설립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 또 1차산업에서 4차산업까지 투자와 기술, 수익, 운영을 복합적으로 연계하는 복합산업네트워크 시스템을 정착해 나가겠다.

4. 제주의 환경 유지 비용을 제주도민만이 아닌, 제주를 방문하는 모두가 분담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 환경 인프라 기금 조성을 통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두가 버린 만큼, 사용한 만큼 비용을 분담하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

5.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에 적극 동참하겠다.

끝으로 부 예비후보는 “제주시 을에서 시작된 바람이 제주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면서 선언문 낭독을 마쳤다.

부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과 관련된 세부 공약은 추후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부승찬 예비후보는 하도초, 세화중, 세화고를 졸업 후 공군사관학교에 진학. 임관 후 복무 중 연세대 석사과정에 선발되어 15년 동안의 군 생활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전 국방부장관 보좌관으로 활동한 사실을 밝히며, “2019년 제주4.3 71주년을 맞아 국방부 최초 ‘유감’ 발표를 하는 데 일조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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