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업국장에 전광호, 보도국장에 강석창 등 임명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JIBS제주방송이 오는 13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JIBS는 11일 보도제작본부와 방송사업본부 등 2개 본부를 폐지하고 7개국을 통폐합, 기존 2본부 1실 7국이었던 부서 조직을 4국 체제로 축소 개편했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로 4개국 부서 책임자에는 전광호 경영사업국장, 강석창 보도국장, 유화성 편성제작국장, 양은철 기술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JIBS는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대비하고 방송 콘텐츠 제작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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