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자체 감사결과 신규사업 수요조사 소홀 등 적발
JDC 자체 감사결과 신규사업 수요조사 소홀 등 적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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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창출사업 등 4개 분야 감사 결과 9건 처분 요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전경. ⓒ 미디어제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전경.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감사실이 사회적 가치 창출사업과 건설공사, 신규 사업 등 4개 분야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제도개선, 시정, 신분조치 등 모두 9건의 처분을 요구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감사가 이뤄졌다.

우선 사회적 가치 창출사업에 대한 감사에서는 제주도내 지역협력사업 지원 대상과 규모 등 심의 기준을 정하고 있는 규정의 적용 대상이 모호해 이를 명확히 하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또 건설공사 분야 감사에서는 설계 내역을 점검해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공사비를 감액하는 물량산출내역 변경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신규사업 분야 감사에서는 업사이클링 클러스터 사업의 재무타당성 분석을 위한 변수들의 결과 값을 추정하는 논리의 합리성에 대해 다시 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국제인재교육원 설립 운영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추진과 관련, 교육수요자 조사를 소홀히 한 관련자에 대해서는 주의 처분을 요구하기도 했다.

복무감사에서는 소극행정에 따른 성실의무 위반자 1명에 대해 경고 처분을 요구하고 이 밖에 2건의 제도개선 요구와 1건의 부서주의 처분을 요구했다.

송기정 JDC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국민과 도민을 위한 지원사업 관련 제도의 운영 실태 점검과 예산집행의 낭비 요인을 발굴, 개선하고 시정 등의 조치를 요구함으로써 공공의 이익 증대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업무 처리에 있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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