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전문가위원회 위원장이 이문교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 해소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8일 오후 제6차 회의를 개최, 갈등 해소 전문가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 위원장은 제주문화방송 보도국장과 제주발전연구원 원장, 제1회 제주평화포럼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는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부원장, 김학린 단국대 경영대학원 교수, 심준섭 중앙대 교수, 김희경 법무법인 도영 변호사, 강동원 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등 6명을 전문가 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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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