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P 시무식, 제주형 강소기업 40대 육성 등 목표 제시
JTP 시무식, 제주형 강소기업 40대 육성 등 목표 제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1.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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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개 제조업체 육성, 300개 핵심기업 지원, 3개 기업 상장 프로젝트도
제주테크노파크 2020년도 시무식이 지난 2일 오후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주테크노파크 2020년도 시무식이 지난 2일 오후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2020년도 경영 목표와 추진 전략을 보고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제주테크노파크(이하 JTP, 원장 태성길)는 지난 2일 오후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의 2020년을 다짐했다.

태성길 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 대신 직접 ‘2020년도 경영목표 및 추진전략 보고’를 통해 기업 성장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주테크노파크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핵심 비전으로 2년간 제주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인프라 확보를 제시한 그는 제주형 강소기업 40개, 기업매출 성장 7%, 직접고용 일자리 500개 창출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이를 토대로 3000개의 제조업체 육성, 선택과 집중을 통한 300개의 핵심기업 지원, 최소한 3개 기업 자본시장 상장을 골자로 하는 ‘3·3·3 프로젝트’를 곧바로 준비해 기업 중심 경제혁신과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목표 달성을 위하 JTP 역량 강화와 기업 경쟁력 향상, 지속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제주형 성장동력 확보, 경제 관련 지역현안 이슈 해결을 중심으로 ‘5대 분야 20개 과제’도 정했다.

태 원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목표는 존재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본다”면서 “제주테크노파크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가치에 집중해 제주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9년도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양철호 기업지원단 선임연구원, 김지용 디지털융합센터 연구원, 이도승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선임연구원, 손성민 지역산업육성실 선임연구원이 표창을 받았다. ‘2019년도 용암해수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238개팀 가운데 당선된 이태인씨(홍익대)도 1등 상장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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