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내년 신년사 통해 강조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은 ‘2020 제주교육,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고 선언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으로 100년의 물꼬를 만들겠다”면서 “평가 혁신과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지원 혁신, 리더십 혁신 등의 가시적인 결실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아울러 “새 학년의 학교 현장은 더욱 따뜻할 것”이라며 “교육 본질이 살아있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꽃피우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석문 교육감 신년사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제주교육,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열어갑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으로 100년의 물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평가 혁신과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지원 혁신과 리더십 혁신의 가시적인 결실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새 학년의 학교 현장은 더욱 따뜻할 것입니다.
교육 본질이 살아있는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꽃 피워 나가겠습니다.
도민들과 함께 웃겠습니다.
도민들의 더 큰 희망이 되겠습니다.
‘2020제주교육, 2020제주’, 파이팅!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