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만55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내년도 상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 클린하우스 및 음식물쓰레기종량기 청소 인력 83명이다.
급여는 제주도 생활임금인 시급 1만원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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