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는 최우수등급 포장해 사용합니다”
“제주소주는 최우수등급 포장해 사용합니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12.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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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매직과 협업해 재활용 손쉬운 포장재로
‘푸른밤 640ml 페트’에 적용하는 등 확대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소주 푸른밤이 국내 최초로 포장재 ‘최우수등급’을 충족한 페트(PET) 제품을 선보인다.

제주소주는 ‘남양매직’과 협업을 통해 ‘푸른밤 640ml 페트 용기’를 최우수등급 기준에 충족하도록 개선했다.

개정된 자원재활용법은 포장재를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4단계로 등급화해 인센티브 및 페널티 부여하도록 하고 있다. 제주소주가 협업을 하기로 한 남양매직은 국내 최초로 최우수등급 포장재 라벨링 특허를 받았다.

제주소주 페트 제품은 라벨 접착제 면적을 환경부 기준인 0.5% 보다 낮은 0.3%로 도포해 풍력선별기 및 50℃의 열에도 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재활용 과정에서 풍력 선별량 증가, 열알칼리수 사용량 감소, 용수 가열에너지 50% 이상 절감 등 자원 순환율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소주는 이번 640ml 페트 제품 외에 페트 제품 5종(200ml, 400ml, 1800ml, 4.5L, 10.5L)에 대해서도 최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용기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소주는 아울러 유리병 제품인 미니어쳐(80ml)도 환경부 기준에 적합하게 재질구조 개선을 진행해 우수등급판정을 받아 출시할 계획이다.

우창균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 푸른밤이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 후 처음으로 포장재 ‘최우수등급’을 받는 제품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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