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는 어디?
제주에서,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는 어디?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9.12.08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2019년 제주지역내 도로교통량' 조사 결과 발표
일일 교통량, 평화로 관광대 입구 가장 높아..."작년과 동일"
평화로 관광대 입구를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사진=다음 지도)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2019년 제주지역내 도로교통량 조사' 결과, 작년과 마찬가지로 평화로 관광대 입구의 일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17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18일 토요일 오전 7시까지 도내 국가지원 지방도(번영로), 지방도 13개 노선(일주도로 등) 및 시도 134개 노선 등 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는 총 475명의 조사원(제주시 257명, 서귀포시 218명)이 투입됐고, 202개의 조사 지점에 지점별 4시간 동안 시간·방향·차종별 교통량이 조사됐다.

조사 결과, 노선별 일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점은 평화로 관광대 입구(5만4779대)였으며, 다음으로는 평화로 엘리시안 골프장(5만1570), 중산간도로(5만742대) 순이었다. 반면, 일일 교통량이 가장 적은 지점은 청수리 마을회관(1296대)이다.

교통량이 많은 주요 지점의 경우 국가지원지방도에 봉개동 번영로가 3만6359대, 지방도에 광평교차로 한창로가 2만3189대, 시도에 한림읍 21호선이 6926대의 일일 교통량을 보였다.

주요 지점의 일일 교통량 순위는 2018년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19일 토요일 오전 7까지 실시된 '2018년 제주지역내 도로교통량 조사' 결과와 흡사하다.

작년 일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지점은 올해와 같이 평화로 관광대 입구(4만9653대)였으며, 올해 3위인 중산간도로(4만8622대)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년대비 가장 많은 교통량 증가량을 보인 곳은 남조로 상하수도본부 사거리로 1235대가 증가했다. (47.55 증가율)

또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17~18시, 가장 적은 시간대는 03~04시로 나타났다. 차종별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인 차종은 승용차, 가장 적은 교통량을 보인 차종은 대형트럭(8종)이었다.

이번 도로교통량조사결과는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http://www.road.re.kr)에 등록되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