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기부한 연탄 1만6천여장 이웃들에게 전달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연탄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제주항공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7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의 연탄 나눔 행사는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느끼자는 취지에서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제주항공은 지난 11월부터 약 한달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연탄 1만6000여장을 모아 전달했다.
더불어 오는 13일까지 제주항공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연탄기부 게시물을 댓글로 응원하고 알리면 그 숫자만큼 제주항공이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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