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네가 내놓은 누룽지 제품. [제주바네]](/news/photo/201912/320051_210207_5152.jpg)
곡물가공업체인 '제주바네'(대표 이지윤)는 새로운 누룽지 브랜드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제주바네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누룽지 제품은 쌀을 5분도미로 도정해 용암해수를 경도에 맞춰 밥을 짓고 200℃ 고온에서 찍어내는 수제 누룽지다.
이 외에도 현미누룽지, 귀리누룽지, 보리누룽지 3종 100g 파우치와 낱개 포장 20~22g 10개입 3종, 15개입 선물세트 등도 판매 중이다.
화장품에서도 제주자원을 활용한 남성올인원, 제주마유 등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바네는 누룽지 스틱 개발 대체용으로 키다리 누룽지 스틱 기계 개발과 제형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카카오닙스, 초콜릿, 치즈, 과일 맛 등을 토핑한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바네 측은 "안전한 먹거리 문화와 전통을 누룽지에 담아 다양한 생산체계를 갖춰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제주도 브랜드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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