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동남아시안게임 4연승...싱가포르 잡은 '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 동남아시안게임 4연승...싱가포르 잡은 '박항서 매직'
  • 미디어제주
  • 승인 2019.12.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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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싱가포르의 수비를 뚫지 못했던 베트남은 후반 막판 결승골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승리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살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SEA게임(동남아시안게임) B조 4차전에서 싱가포르를 1대0으로 격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베트남은 이번 예선전에서 브루나이에 6대0, 라오스에 6-1, 인도네시아에 2-1로 이기는 등 파죽의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매 경기 다득점을 쏟아내며, 호쾌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승점 12점(득실차 +13)으로 단독 선두다. 태국과 최종전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비기기만 해도 4강 진출. 2골 차 이상으로 패하지 않아도 4강에 올라간다. 태국은 승점 9점에 득실차 +10이다. 

이번 대회는 A조 5팀, B조 6팀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숙적 태국과 함께 4강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베트남은 오는 5일 태국과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펼친다.

[사진=VN익스프레스]
[사진=VN익스프레스]

아주경제 윤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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