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개막, 3일간 일정 돌입
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개막, 3일간 일정 돌입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11.28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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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보고, 살고 싶은 UD 명품도시 제주’ … 체험‧공감 프로그램 다채
원희룡 지사 “유니버설디자인, 일상에서 움직이는 모든 동선에 반영돼야”
'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개막식이 28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개막식이 28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2019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가 28일 개막,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권희)과 (사)미래복지전략포럼(대표 이정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가고, 보고, 살고 싶은 UD(유니버설디자인) 명품도시 제주’란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공동조직위원장인 이권희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이정필 (사)미래복지전략포럼 대표 등 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관계자들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원 지사는 축사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은 제주만의 과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과제”라며 “유니버설디자인의 실제 정책이나 사업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분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뜻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제주가 평화의 섬이자 세계 유네스코 지정 자연보존지역으로서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인, 비장애인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배려와 공존이 디자인 속에 담겨있어야 한다”며 “유니버설디자인은 도시와 건축, 우리 일상에 움직이는 모든 동선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유니버설디자인 발전을 위해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시작 없이는 진전되지 않는다”며 “제주도정에서도 유니버설디자인을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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