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한국시간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아주경제 유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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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한국시간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아주경제 유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