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대성호 실종자 수색 가용 세력 총동원”
문성혁 해수부 장관 “대성호 실종자 수색 가용 세력 총동원”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11.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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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실종 선원 가족들 만나 위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9일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 사고로 실종된 통영선적 어선 대성호(29t·승선원 12명)의 실종 선원 수색에 총력을 강조했다.

문성혁 장관은 20일 오전 제주해양경찰서 4층에서 대성호 실종 선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0일 오전 제주해양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통영선적 어선 대성호(29t·승선원 12명)의 실종 선원 가족들과 만나고 있다. © 미디어제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0일 오전 제주해양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통영선적 어선 대성호(29t·승선원 12명)의 실종 선원 가족들과 만나고 있다. © 미디어제주

문 장관은 실종 선원 가족들과 만난 직후 대기하던 기자들과 만나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이런 사태가 생긴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선원 가족들에게) 어떤 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되겠나 싶다”며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동원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문 장관은 ‘실종 선원 수색’에 대한 질문에 “현재 가용 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이용할 수 있는 최대의 자원을 모두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종 선원 가족들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통스럽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사고를 당한 선원 및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시간 내에 수색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대성호는 지난 8일 오전 통영을 떠나 18일 오후 귀항할 예정이었으나 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배에 타고 있던 12명 중 사망자 1명을 제외한 11명이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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