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해경·해군 등 차귀도 해상 화재 어선 승선원 수색
[2보] 해경·해군 등 차귀도 해상 화재 어선 승선원 수색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11.19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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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함정 8척 헬기 5대 항공기 2대 등 투입
어업관리단 지도선 2척 민간어선 등도 동원
19일 오전 9시 현재 12명 중 1명도 못 찾아
이낙연 국무총리 “인명구조 최선” 긴급 지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해상 어선 화재 사고와 관련 해경과 해군이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들을 수색 중이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해경 경비함정 7척, 항공기 1대, 헬기 4대를 비롯해 해군 함정 1척, 항공기 1대, 헬기 1대가 사고 해역을 조사하고 있다.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2척과 민간어선 3척도 투입됐다.

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통영선적 29t급 연승어선 D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
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통영선적 29t급 연승어선 D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

이날 오전 8시 15분께 헬기가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화재 신고가 접수된 통영선적 연승어선 D호(29t) 선체 상부가 불에 탄 상태만 확인됐고 승선원을 발견되지 않았다.

D호에는 1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오전 9시까지 1명도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 제주도 남부 연안과 남동연안바다를 제외한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 긴급 지시를 내렸다.

이 총리는 해양수산부장관, 해양경찰청장, 국방부장관에게 어선, 상선, 관공선 등 사고 주변 해역에 운항 중인 선박과 가용한 함정, 항공기 등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9분께 제주 차귀도 서쪽 76km 해상에서 D호(29t)의 화재를 인근 어선이 보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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