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타트업-벤처기업 ‘경험’ 공유·성장 방안 모색
제주 스타트업-벤처기업 ‘경험’ 공유·성장 방안 모색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11.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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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타트업&벤처기업 스피크 아웃’ 지난 16일 개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도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경험 공유를 통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8일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2019 스타트업&벤처기업 스피크 아웃' 행사가 개최됐다.

2019 스피크 아웃은 스타트업 선·후배와 벤처기업들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새로운 변화 및 흐름에 대응,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공유와 소통, 약속, 힐링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지난 16일 열린 '2019 스타트업&벤처기업 스피크 아웃'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지난 16일 열린 '2019 스타트업&벤처기업 스피크 아웃'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1부에서는 언어학습앱을 개발해 KDB넥스트라운드로부터 3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주)캐치잇플레이 최원규 대표와 '디지털 스탬프' 서비스를 개발한 (주)박스트리 지광제 대표가 자신들의 경험을 발표했다.

엘로이즈 조용우 대표는 제주 환경 자원을 소재로 한 게임과 재미 가치를 추가해 만든 제품을 내놓았다.

소통의 장에서는 국회 위성곤 의원, 김영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 손영준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태성길 제주TP 기업지원단장, 남성준 제주스타트업협회장, 황인범 와디즈(주) 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기업들의 고민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2부 행사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고령인과 젊은이들의 조화로 풀어낸 해녀의부엌과 관광특화형 전동 킥보드 공유 및 렌탈 플랫폼 서비스 기업 (주)이브이페스, 빈집 프로젝트의 (주)다자요 기업 현장 방문으로 기업 간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태성길 단장은 "이번 스피크 아웃이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인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지원기관이 함께 나아갈 방향의 서막을 알린 것"이라며 "앞으로 제주 기업과 함께 새로운 산업 생태계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스피크 아웃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TP 등 도내 10개 기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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