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제주지방기상청 건물, 혁신창업 거점으로 재탄생
옛 제주지방기상청 건물, 혁신창업 거점으로 재탄생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11.12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억1200만원 투입 리모델링 완료 … 13일 준공기념식 개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옛 제주지방기상청 청사 건물이 창업 및 성장지원 인프라 장소로 새롭게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옛 제주지방기상청 건물을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일환을 리모델링, ‘혁신창업 거점 W360’을 조성, 13일 준공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원희룡 지사와 제주도의회 의원, 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LH 관계자들과 제주시장, 제주지방기상청장,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혁신창업 거점 W360’은 제주지방기상청 신축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던 옛 제주기상청 청사를 제주도가 주변 공간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협의를 거쳐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사업 추진계획을 수립, 9억1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해 지역기반 혁신 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 곳은 입주기업들이 고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입주실과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영상 스튜디오, 단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창업자를 위한 프로젝트 룸 등 창업자들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협업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지역기반 혁신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W360’ 명칭은 ‘새로운 바람이 부는 곳’(Wind), ‘서로 연결돼 세상을 바라보는 곳’(Watch), ‘사람들의 꿈이 이뤄지는 곳’(Wish)이라는 뜻과 함께 ‘한계를 두지 않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뜻을 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