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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특위, 10월 14일 문화기행
여성특위, 10월 14일 문화기행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9.28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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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인물들의 숨결을 따라 나서는 제주문화 기행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특별위원회는 10월 14일 역사 속 인물 탐구와 삶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도민기행을 개최한다.

제주의 여성문화사적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기행은 제주시를 중심으로 서쪽방면에서 진행된다.

애월읍 향파두리에서 역사 속 김통정을 만나고 유수암리에서는 의녀 홍윤애의 삶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귀포시에서는 대포동 도대불, 서홍동 지장샘, 강정동 운랑천, 법환동 동카름물, 범섬과 최영장군의 유적, 중문동 천제연 수로유적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도민기행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0월 6일까지 제주도 여성특위로 참가접수를 하면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710-2210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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