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항 정박 어선 화재 침몰
제주 비양도항 정박 어선 화재 침몰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11.08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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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제주 비양도항에서 국민방제대가 침몰한 연안자망어선 D호(3t)로부터 유출된 기름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8일 오전 제주 비양도항에서 국민방제대가 침몰한 연안자망어선 D호(3t)로부터 유출된 기름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항에 정박 중인 어선이 화재로 침몰했다.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연안자망어선 D호(3t) 선주로부터 비양항에 정박한 D호가 불에 타 침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D호 화재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발견됐고, 비양도 의용소방대가 진압에 나섰지만 결국 전소됐다.

화재 당시 어선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어선 침몰로 엔진오일로 추정되는 기름이 바다에 유출됐으나 비양도 국민방제대가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흡착포로 방제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제주해경서는 D호를 인양해 화재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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